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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원스 (once)

서울특별시 강남구

클로드는 서울에 있는 웨딩 사진 스튜디오입니다. 우리의 작업은 솔직하고 자유롭습니다. 사람과 사랑을 담는 곳 포토그래퍼 - 최진국, 이민족, 김경설, 김유라, 박희주, 김현구, 위해구, 김동락, 김형준, 김현중, 송혜영, 최주은, 여동현 매니저 - 최민경, 권혜진, 신현지, 정선현, 박예영 리터처 - 이윤미, 신송이, 김은혜, 심민정, 김보아, 고진희 당신의 소중한 가치를 위해 함께 합니다.

이용 고객 후기

예복(엘레바또)

21.05.11

[첫 방문 및 계약, 신체 측정] 예복의 경우 신부야 웨딩 박람회에서 설명을 받은 엘레바또에 가서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예복 상담을 받아 주시는 담당자 분께서 상당히 친절 하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상 캐주얼을 주로 입기 때문에, 정장이 많이 어색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울리는 색과 원단 그리고 셔츠를 잘 골라 주셔서 샘플을 한 번 걸쳐 보았을 때 맘에 들어 바로 여기서 진행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조끼를 추가하여 추가 금액을 지불하였고요, 셔츠 2장과 예복 위아래 신발을 모두 한 곳에서 맞출 수 있어 간편하였습니다. 추가로, 스튜디오 촬영 시 신부와 캐주얼 정장 느낌의 촬영을 원하는 경우 옷도 같이 빌려주는 옵션이었습니다. 원단의 경우 독일의 원단으로 꽤 그래도 상급 원단으로 진행하였고요. 바로 테일러 분께서 수치를 재 주시는데, 담당자 분과 수치를 받아 적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예를 들면 허벅지는 조금 큰 게 낫지 않을까요 등)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신뢰도가 갔습니다. 아 예복의 경우 칼라 부분의 턱시도 모양은 예식 후 떼서 일반 정장의 모양으로 바꿔준다 하여 예쁜 정장하나 맞춘다 생각하면 부담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가봉 방문] 계약 후 약 두 달 후 스튜디오 촬영이 약 2달 남은 시점에서, 1번째 가봉을 진행하러 갔습니다. 가봉된 옷을 입고, 수치를 약간 수정하였고 테일러분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가봉이라 옷 디자인이 시침질이 많이 되어 있었지만, 처음에 보여주신 원단 그 느낌과 디자인 느낌 그대로라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 마지막 가봉 일정 및 옷 수령 날짜와 스튜디오 촬영 때 옷을 고르러 오는 일정을 약속을 잡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소영

드레스투어후기(라포레/하오에/보다이승진)

21.05.11

저는 비즈뿜뿜보다는 실크를 선호합니당. 박람회에서 저는 스,드,메 중에는 일단 스튜디오는 클로드유!를 원픽했고 나머지는 플래너님의 추천으로 진행했습니다. 많이들아시겠지만 인스타에서 내가 원하는 느낌?의 드레스를 저장해서 보여드렸고 비즈뿜뿜보다는 실크를 선호하는 저에게 라포라, 하오에, 보다이승진 투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하오에... 하오에는 많이 들어봤는데 하우스오브에이미더라구요?ㅎㅎㅎㅎ 암튼... 드레스투어가기전에는 다이어트걱정,,,에 많이,,,위축이되었는데요,,, 막상가보니 다이어트가 필요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채워주시고 줄여주시고...전문가분들께서 잘해주세요..^^... 1. 라포레 신부 관점: 첫 번째 투어 했던 곳이었어요. 투어는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의 친구이자 저의 친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듣던대로 실크 맛집! 첫 번째는 오간자실크?였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실크 4벌이랑 남자친구가 원했던 비즈 뿜뿜 1벌! 이렇게 입었던 것 같아요. 5벌입혀주셨는데 마지막에 입었던 게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_! 다음투어일정이 1시간간격이라 도망가듯이..나오기는 했지만. 투어 때 도와주셨던 실장님의 안목과 센스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신랑 관점: 첫 드레스 투어를 갔던 곳이고, 한번도 경험이 없어 지인의 드레스 투어를 다녀본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같이 갔습니다. 주차가 약 3대 가능 한 것 같았고, 주차는 조금 불편해 보이긴 했습니다. 조금 지나가면 돈 주고 발렛 파킹을 해주는 곳이 있어 보였습니다. 대기 장소의 경우 꽤 편하게 별도의 룸의 형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 다음 타임 멤버 한 팀 정도가 같이 대기 하였습니다. 대기실에는 드레스 샘플 책이 있어 미리 생각하고 온 디자인을 몇 개 추리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드레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뒤에 말씀드릴 두 개의 가게보다 화려함과 심플함 중간 밸런스가 잡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희 취향이 이런 쪽이라서 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통 예정되어 있는 4벌보다 1벌 더 챙겨주셔서 총 5벌을 입어 보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실장님이 골라주는 것들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2. 하오에(하우스오브에이미) 신부 입장: 4개정도 입어봤던 것 같은데 역시 비즈 뿜뿜? 화려한걸 입혀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약간 2부느낌이 강하다고? 공주처럼 예뻤고 드레스도 예뻤지만 제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었어요! 신랑 입장: 드레스의 느낌은 앞에 보았던 라포레의 느낌보다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더 비즈가 많아 화려하면서 공주님 같은 느낌이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맘에 들어, 어두운 식장에 어울릴거라 생각은 했으나, 너무 어려보이는 느낌도 강하고 많이 화려한 느낌이라 저희가 추구하던 디자인 하고는 거리가 있어 최종적으로 셀렉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느낌의 샵 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목이 말라 따로 물도 요청했는데, 코로나에 대응하여 따로 페트병으로 주시는 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3. 보다이승진 라포레, 하오에 드레스 투어 사이에 잠깐의 시간 동안 커피타임을 가지고.. 마지막 투어를 갔습니다. 일단 딱 들어가는 순간 좋은 냄새와 함께 샵 내부가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첫인상은 바로 여기서 진행하고 싶다? 이런 느낌이었고 드레스화보?를 보고 제가 입어보고 싶은걸 말씀 드렸고 첫 번째로 입어봤는데( 더 높은? 비싼 드레스 입혀주셨어요 ) 반응이...영.... 이전 샵에서 입어보지 않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보는 좋은시간이었어요. 마지막에는 볼레로?를 가져다 주셨는데 팔에 완전 찡겨서...암튼.. 본식때는 맞춰준다고는 했었는데 마음에 걸렸던 부분입니다. 여기는 베일이 아주 예뻤어요! 신랑 입장: 위 드레스 샵들과 비교하자면, 제일 우아하고 연령 층이 있는 분께 어울리는 느낌의 샵이었습니다. 날이 어두울 때쯤 가서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드레스 샵 앞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런 우아하고 고풍스런 느낌의 드레스를 좋아하는 편으로 보였으나 솔직히 제 눈에는 너무 클래식한 분위기가 있긴 하더군요. 드레스가 예쁘지 않다기 보단 제 취향에 맞지 않아, 여자친구와 상담 후 해당 샵은 셀렉은 하진 않았습니다만, 해당 샵도 전체적으로 예쁜 드레스가 많았습니다. 상담하실 때 다른 샵 보다 디테일을 잘 이야기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른 샵 대비 광범위한 취향을 가지고 있을 때 잘 골라준다는 느낌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긴 하더군요. **라포레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_!

정소영

웨딩홀후기(루이비스문정/마리아쥬/더컨벤션 문정)

21.05.11

<<<<웨딩홀 방문후기>>>>> 일단 웨딩홀 투어를 정한 이유 1. 루이 비스 문정 -> 회사 동료들이 많이 진행했던 곳이고 최근에 친구가 진행한 적 있음. 일단 어두운 홀+샹들리에가 제일 맘에 들었음. 하객으로 갔을 때도 밥이 맛있었음 2. 더 컨벤션 -> 밥 맛있기로 소문난 곳. 다른 지점 여러 번 가본 적 있음. 홀도 깔끔. 위치도 루이 비스보다 가깝고 접근성이 좋음 3. 마리아쥬 스퀘어 -> 사내 게시판에 최근 결혼한 사람이 많았음. 하우스웨딩 느낌. 4. 엘리에나 호텔 -> 호텔 예식도 관심 있었고 가격대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투어 결정. 일단 루이 비스 문정으로 최종 선택했고, 아이패드로 이것저것 체크하면서 다녔어요. 1. 루이 비스 문정 - 홀/인테리어 : 어두운 홀, 샹들리에! 지하에 있기는 하지만 로비가 넓고 제일 맘에 들었던 건 하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 그게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혼주나 가족 대기실도 있고. 막상 홀에 있으면 지하 느낌은 안 들어요. 근데 한 층에 2개의 예식이 20분 간격이지만 같이 진행되고 있어서 하객이 많으면 정신없을 것 같아요. 근데 홀이 완전 제스타일. -보증 인원 : 코로나 시국이지만 보증 인원은 어딜 가나 최소 250명이더라고요. ㅎㅎㅎ 4:20/4:40 -> 200명 11:00/11:20/3:00/3:20 -> 250명 12:20/12:240/1:40/2:00 -> 300명 -위치 : 저희는 뚜벅이 커플이라 문정 더 컨벤션에 걸어갔는데 약간 휑한 느낌? 은 있어요. 앞에 동부구치소도 있고ㅋㅋㅋㅋㅋ 근데 저번에 친구 결혼식 갔을 때는 지하철 타고 문정역 내리면 바로 셔틀버스가 있는데 하객으로 왔을 때는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리고 차 타고 도 와봤는데 주차장은 엄청 넓었습니다. 주차는 1300대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식 : 연회장은 2,3층이고 엘리베이터 타고 갑니다. 음식은 워낙에 제가 많이 먹어보기도 했고 맛있어서 그냥 둘러보는 정도로 봤습니다. 그래도 쓱 둘러봤는데 맛있어 보였어요. 2. 더 컨벤션 - 홀/인테리어 : 단독홀은 아닌데 층마다 홀이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 음 근데 홀 앞쪽이 넓지는 않아서 조금 답답한 느낌? 은 있었어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깔-끔 합니다. -보증 인원 2021.2.6기준 16:20 -> 300명 15:20 -> 330명(당일 계약 시 310명) 18:00 -> 250명(당일 계약 시 230명) **11월에 남은 시간대가 오후 늦은 시간대밖에 없었고 오전이나 이른 오후 예식을 원해서 계약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예비신랑 친구가 사회를봐주기로 했는데 전문 사회자 필수여서 아쉬웠습니다. -위치 : 지하철 도보 5분 거리. 주차장도 넓다고 합니다(뚜벅이 커플의 한계) -음식 : 음식은 워낙 유명합니다. 맛있기로 3. 마리아쥬스퀘어 - 홀/인테리어 : 예식홀은 단독홀이고 저는 어두운 홀/샹들리에 조합을 좋아하는 편이라.. 홀은 soso였습니다. 특이하게 파이프오르간이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홀보다 정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마침 예식 진행 중이라 사진촬영하는 것도 봤는데 진짜 바로 계약할뻔했어요...ㅎㅎㅎㅎ -보증 인원 : 120분 분리예식이고 2021.2.6기준 토요일 11시 예식 보증 인원 250명 안내받았습니다 -위치 : 위치는 강남구청역에 내려서 킥보드를 타고 갔는데 일단 위치가 큰 대로변에 있어서 주차는 어떻게 하지..? 관광버스가 주차할 곳은 있나? 이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근데 상담받고 나니까 주차도 300대 가능하고 예식시간에는 온전히 저희 손님이라 주차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음식 : 음식은 제가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예식 끝날 때쯤이라 잔반? 을 봤는데 잘 드신 것 같더라고요,.. 음식이 맛있나 봐요!! 한정식 차림이어서 코로나 시국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개인적으로는 모르는 사람들이랑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게 조금 걸리기는함) 4. 엘리에나 호텔 : 3군데 홀투어 돌고 오니 너무 힘들기도 하고 호텔 예식은 저희 예산과도 맞지 않아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층이 굉장히 번잡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5. 최종 결정 : 일단 저희는 마리아주 vs 루이 비스 문정이었어요. 결혼은 뷔페식이지!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인데 마리아주 특유의 하우스웨딩 느낌도 너무 좋았고 한상차림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코로나 시국에...) 만약에 11월에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밖에서 친구들이랑 와인도 한잔하고.. 뭐 그런 걸 생각했는데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니 바로 마리아쥬<<<<루이비스 문정이더라고요. 가격적인 게 크고 하우스웨딩보다는 대중적인 걸 선호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너무 좋아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는데 바로 해결ㅋㅋㅋ 되었어요. 성격이 쓱~ 둘러보고 사진을 막 찍고 그런 건 아니라 느낀 대로 적어봤습니다.

정소영

계약후기(최서영팀장님)

21.05.11

처음결혼준비를 시작할때 일단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결혼식장부터 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사내 게시판에 청첩장 올라온걸 살펴보고...리스트를 뽑고 몇군데 방문예약을 했는데 한곳이 신부야를 통해 예약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신부야의 최서영팀장님이 배정이 되었고 사실 결혼준비가 쇼핑하는것처럼 정보가 공개되어있지않고 혼자할수있는게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준비하는것보다는 플래너! 그리고 얼굴을 뵙지는 않았었지만 저와 잘 통할것같고? 잘해주실것같은 느낌이 딱 왔어요! 제가..청첩장을 토대로 list를 쫙 뽑아서..어디가 제일 좋을지 물어보니 바로 전화가 오시더라구요ㅎㅎㅎㅎ너무 중구난방?이라그래서 한 3-4개정도 추려서 웨딩홀투어를 했고 문정루이비스로 선택하고! 그 이후에 마침 신부야 웨딩박람회가 열린다고하여 겸사겸사 실제로! 얼굴을 뵈러 갔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너무 저와 잘 맞고. 이분이랑 진행하면 잘 준비할수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계약하게됬습니다. 본식이 11월 27일인데 이미 많은것들을 하고. 만족스럽게 진행하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신부야웨딩? 처음들어보는곳이라 조금 읭?했지만 너무나도 잘 준비하고있어서 후기 잘 안쓰는편인데 후기 남깁니다.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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